(주산지 이동)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작물의 시계열(1970~2015) 변화를 살펴본 결과 사과, 복숭아 등 주요 과수 작물이 주산지 이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음

- 사과는 경북 영천지역에서 강원도 정선, 영월, 양구지역까지 이동하는 등 주요 과수 작물이 남서부에서 영동지역으로 북상하고 있음

(재배가능지 변동 예측) RCP 8.5에 따른 작물재배가능지는 강원도 산간을 제외한 남한 대부분의 지역이 21세기 후반기에 아열대 기후로 변경되고, 작물 재배가능지가 북상할 것으로 예측

- 국민대표 과일인 사과, 복숭아, 포도 등의 재배가능지는 감소될 것으로 보이나, 아열대 기후에 적합한 감귤, 단감 등은 증가될 것으로 전망

*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십시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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